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미애/비판 및 논란/아들 군복무 논란 (문단 편집) ==== 추미애의 직권남용 피고소 ==== 김경율 회계사는 "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혐의가 없다는 것일 뿐, 추 장관이 보좌관에게 아들의 상황을 확인해 달라고 사적인 지시를 한 것은 스스로 인정하고 있다"면서 이어 "아들의 휴가 연장을 처리하는 것은 공무원인 국회의원의 입법활동이 아니므로 이를 보좌관에게 지시하는 것은 직권의 남용이고, 보좌관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"이라고 주장하고 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79&aid=0003415897|#]][[https://www.chosun.com/politics/politics_general/2020/09/28/LUSDLWTTMZEXHP5IWLMMKDETMQ/|#]] 사실 이런 지적은 상식선에서 당연한 일이다. 왜냐하면 보좌관은 상당한 액수의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며 국회의원 등 공직자의 ‘공무’를 보조하라고 있는 직책이지 개인 사무를 돌보는 집사가 아니기 때문이다.[[http://naver.me/IMxAB6xj|#]] [[진중권]]은 보좌관이 추씨집안 사노비냐고 강하게 비판했다.[[http://naver.me/xkjTJMfL|#]] “[[앙겔라 메르켈|메르켈]] 수상은 슈퍼마킷 쇼핑도 자기가 수레 끌고 직접 하는데, 의원 아들놈이 무슨 권세로 제 사적인 심부름까지 국가의 녹을 받는 보좌관에게 시키나”라는 강도높은 지적도 했다.[[http://naver.me/5rL0Ef7j|#]] 민주당 대표인 [[이낙연]]은 이 사건에 대해 “그랬던가요?”라고 말을 돌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. [[https://www.chosun.com/politics/2020/09/29/6QCOW3WXLBFKHLCS67CGQCSB64/|#]] 민주당의 김종민 최고위원은 "추 장관이 관행적으로 보좌관에게 집안일을 시켰을 가능성은 별로 없고, 부득이하게 정신이 없거나 상황이 어려워 생기는 경우가 있을 것"이라며 "보좌관과 서 일병(추 장관 아들)의 개인적 관계 때문에 일이 생겨 보고를 받거나 커뮤니케이션 했을 수 있겠다"고 추측했다. 또 "저도 국회의원 개인사에 보좌진이 일하는 것들을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, 추 장관도 그런 의식은 갖고 있었을 것"이라며 보좌관이 등장하는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8/0004478126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